독일어 독학, TV와 라디오 이용해 공부하기 (B1 이상)
독일로 넘어오는 이유가 워홀(워킹홀리데이)이든, 유학이든, 취업이든, 이민이든, 아무래도 독일어를 공부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나홀로 먼 타국에 나오는 경우, 그 나라의 언어를 안다는 것은 생존과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아무래도 소홀히 넘어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베를린의 경우 외국인(비독일인)들이 원체 많은지라 지역구에 따라서는(Prenzlauerberg, Kreuzberg 등) 독일어를 모르고 영어만 아는 경우에도 단순한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고, 삶에 큰 불편을 못느낄 수도 있겠으나, 이는 특별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넘어가겠습니다. 베를린의 해당 지역에서 단기간만 생활하는 경우에도 독일어를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독일어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룩셈..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