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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독일, 베를린/독일, 비자_거주증4

독일 베를린, 영주권eAT카드에 Online-Ausweisfunktion(전자ID인증기능)을 깜빡했다? Elektronischer Aufenthaltstitel (eAT) - Berlin.deFür den Nachweis der Identität und des rechtmäßigen Aufenthalts gegenüber Behörden der Verwaltung (zum Beispiel Bürgeramt) oder der Polizei reicht es nicht aus, nur die eAT-Karte vorzuzeigen. Dafür muss der eAT zusammen mit dem Pass und dem Zusatzbwww.berlin.de 영주권의 뜻은 알겠는데 eAT는 무슨 소리인가.. 하면 Elektronischer Aufenthaltstitel의 줄임말이 되겠습니다. 제목에 발번역 해놓았.. 2023. 11. 4.
독일 워킹홀리데이 노동 규정, 워홀 일할 수 있는 기간, 워홀 풀타임 독일 워킹홀리데이(Working-Holiday), 워홀 비자를 알아보는 동안 가장 궁금했던 점은 1) 과연 이 비자로 얼마나 일할 수 있는가, 2) 일해서 버는 금액이 내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인가, 위 두 가지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글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관광취업', '단기취업'을 허가하는 비자라고 썼었는데요, '관광취업'이나 '단기취업'에 대한 정의는 모호하게 흐려져있어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여기서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은 1년 '풀타임' 아르바이트(Arbeit, 일)는 허가되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풀타임 정직원으로 일하게 될 경우, 그에 맞는 취업비자를 신청하여 발급받은 후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결과들도, 독유네나 베를린리포트에 올라오는 글들도 왠지 다들 .. 2020. 9. 8.
독일 프리랜서 비자, 독일 아티스트 비자, 독일 비자, 독일 거주증 독일 유학생 네트워크, 혹은 베를린리포트의 글들을 보면,1차적으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로 오는 경우 중 많은 이들이 워홀 비자의 1년이 끝나갈 무렵 거주기간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비자'를 신청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비자'라고 표현하지만,독일어 표현(Aufenthalstitel, Aufenthalserlaubnis)에 따르면 '거주증' 혹은 '거주허가증'이라는 표현이 적절합니다.여기서는 검색의 유용함을 위해 내키지 않아도 '비자'라고 통용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어학비자' 혹은 '유학준비비자'를 신청하는 데, 저의 경우에는 '프리랜서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어학비자 (최대 1년) Aufenthaltserlaubnis zum Besuch eines Sprachkurses- 유학준비비자.. 2020. 9. 5.
독일 워홀 비자, 독일 워킹홀리데이, 독일 비자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란,1) 협정 체결 국가 청년(만 18~30세)들이2) 상대 국가에서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3) 현지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24개국(23개국 워킹홀리데이, 1개국 청년교류제도)과 협정을 체결하고 있는데요, 이 중 독일 워킹홀리데이비자('관광취업을 위한 사증') 협약은 2009년 4월 19일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의 문화와 일상생활을 체험'하는 데에 그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1) 비자의 유효기간은 최대 12개월이며,2) 독일에서의 체류 비용을 부담하기 위한 '단기 취업'이 가능합니다.'관광취업', '단기 취업'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말들이 많은 관계로 다른 글로 정리하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워홀에 .. 2020. 9. 4.